용인 코로나19 확진자 직장 기흥구 보정동 회사 폐쇄
용인 코로나19 확진자 직장 기흥구 보정동 회사 폐쇄
  • 장형연 기자
  • 승인 2020.02.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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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교회 31번 환자와 접촉자 뒤늦은 분류 왜?

용인시는 코로나19의 첫 번째 확진환자 A씨의 검체를 채취한 수지보건소와 A씨의 직장으로 알려진 기흥구 보정동 452-1 한국153유통회사를 폐쇄하고 근무자 전원 자가 격리 했다.

A씨가 교통수단으로 이용한 마을버스 58-2번과 11번 버스의 운전기사도 자가 격리했다.

용인시에 따르면 A씨가 지난달 24일 대구를 방문하면서 고열로 본가에 머물렀고 신천지 교회는 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A씨는 증상이 호전돼 28일부터 기흥구 보정동 회사에 출근했다.

용인시는 A씨는 지난 124~27일 대구 본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날 질병관리본부로부터 31번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뒤늦게 통보받아 이날 진단검사를 했다고 밝혀 뒤늦은 분류에 대한 조사도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환자는 대구 방문 시 집안에서만 머문 것으로 밝혔을 뿐 구체적 접촉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자세한 동선과 추가 접촉자는 역학조사관의 현지조사 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용인시는 23일 수지구 풍덕천동 소재 한 빌라에 거주하는 시민 A(27)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의료원 수원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용인/장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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