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안산 단원구 을 국회의원,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입니다. 

우려하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국적인 확산이 현실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지역내 감염이 확산되면서 확진자수가 급격하게 증가하였고, 정부도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를 최고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제가 위원장으로 있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당분간 연기하기로 결정하고, 관련기관에 통보하도록 하였습니다. 국토교통위원회의 경우 소위 심사를 실시할 경우 세종, 대구, 진주 등지에서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수십명이 국회로 올라와야 하기 때문에 여,야 간사들과 협의해서 긴급하게 연기토록 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국회의 기능마저 정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모두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박순자 (안산 단원구 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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