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복지일촌협의체는 25일 관산동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6명에게 ‘SKY 관산 장학금’ 20만원씩 120만원을 전달했다.
‘SKY 관산 장학금’은 2019년부터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발굴해 지원하고자 관산동 복지일촌협의체에서 기금을 조성했으며, 관내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 18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성두 관산동복지일촌협의체 위원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양 = 원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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