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10시46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우체국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우체국 오토바이 39대와 택배차량 4대, 가건물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오토바이 1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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