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추세에도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던 안산시에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해당 확진자는 상록구 이동에 거주하는 25세 여성으로 알려졌다.

안산시청은 안전안내문자 메세지를 통해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리고 "향후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후 SNS, 홈페이지 및 재난 문자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안산=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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