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부천 원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부천 원미을 방역단>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사진설명]설훈 후보 방역단 활동 사진
[사진설명]설훈 후보 방역단 활동 사진

도·시의원과 당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부천 원미을 방역단>은 7일 오후 부천중앙공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방역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천 원미을 방역단은"상동, 상1~3동, 중동, 중1~4동, 약대동 등 10개 동별로 구성된 방역단은 도·시의원들이 책임을 맡아 주 3회 정기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설훈 의원은 10개 동 모두를 순회하며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고, 이날은 중1동 일대에서 방역 활동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천 원미을 방역단>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비말(침방울) 감염을 막기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공공시설물을 중심으로 꼼꼼한 방역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설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원미을 방역단의 체계적인 방역 봉사 활동이 주민의 건강과 안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민생경제에 어려움이 있지만, 함께 힘을 모은다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설훈 의원은“정부의 방역체계에 만전을 기해 코로나19를 종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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