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성회 예비후보가 화성갑 지역의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확충하는 사통팔달 화성의 교통망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철도망 확충 공약으로 신안산선을 새솔동, 남양읍, 향남읍까지 연장하고 서해안 복선철도와 신안산선을 직접 연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분당선 또한 향남까지 연장노선을 실행하고 향남역에 복합환승센터 설치, 수인선 철도 사업 조기 완공과 천천역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철도 외에 국도 및 시도의 교통망 확충을 위한 계획도 밝혔다.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매번 막히고 비좁은 지방도로를 넓히고 우회도로를 만들겠다며, 우선  봉담-송산 간 고속도로 완공을 지원하고 43번국도 지화화 및 우회도로 조기완공, 77번국도 우정 82번 국도까지 확장 연결, 82번국도 확포장 공사, 313번 국도 우정읍 멱우리까지 도로확장 추진, 301번국도 포장공사 조기 완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교통사고 유발 도로의 환경개선사업도 준비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광역버스 수도권 노선을 신설하고 및 버스배차 간격도 대폭 늘려 우리 화성갑 주민 여러분들이 언제나 편하고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리 화성갑 지역에서 철도를 이용해 여의도까지 단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지방도로의 확장과 우회도로 개설, 버스 등 대중교통 체계의 개선을 통해 화성을 서해안 교통 중심지로 만들고 수도권 초근접 생활권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화성 = 김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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