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해안도로에서 무면허인 10대가 몰던 승용차량이 전복되면서 10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18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0분께 인천 중구 운서동의 한 해안도로에서 A군이 운전하던 승용차량이 해안도로 방파제를 들이 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차량 뒷 좌석에 타고 있던 B(17)군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칠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무면허 10대가 몰던 승용차 방파제 들이받아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20.03.1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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