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듀오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데뷔 17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내놓는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4월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초콜릿(Chocolate)'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초콜릿'을 포함 총 6곡이 실린다.

최강창민은 그동안 동방신기 활동 외에 SM의 음원 플랫폼 'SM 스테이션' 시즌 2에서 공개한 '여정', 드라마 OST 등 다수의 솔로곡을 발표했다. 작사, 드라마 출연, 예능 프로그램 MC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이날부터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