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의장 송광식)는 25일 2층 의장실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에 허식 동구의회 의원을 비롯한 박윤주 前동구의회 의원, 김재순 공인회계사이며, 3월 25일부터 4월 13일까지 20일간 동구 2019회계연도 예산집행이 사업 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집행과정에서 예산 낭비 요인이 없었는지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사할 계획이다.
한편 송광식 의장은 “건전한 재정운영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심도 있는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 =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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