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학교 이웅종교수는 행동교정 전문가로서 교육은 올바른 소통과 교감에서 부터 시작을 된다고 말한다.
정해진 규칙 안에서  교육학습능력을 키워 바른행동을 하도록 교육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보호자와함께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습득능력을 키워가는것이 궁극적으로는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한다.
보호자는 반려견의 행동습성을 정확히 알고 반려견과의  교감을 통해  반려견에게 자연스럽게 사회에서 살아가는 올바른 방법을 습득하도록 해야한다.

우리는 반려견과 올바른 소통을 하고 있을까 ?
부족함 없는 반려견에대한 무한 친절함을 반려견과 잘 소통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을수 있다.
진짜 소통은 반려견 입장에서 개의 습성을 정확히 알고 그에 맞게  반려견과 살아가는것이다.
천재견은 인위적 교육을 통해 만들어 지기보다 보호자와의 바른 소통과 교감을 통해 생겨나는 확률이 더 높고 보호자와의 진짜 소통을 제대로 하고 있는 반려견이 교육의학습능력도 더욱 뛰어나다고 연암대학교 이웅종교수는 말한다.
반려견과 올바른 소통을 위해 보호자는 반려견의 기본습성과 내 반려견의  성향에 대해 먼저 고민하고 생각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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