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6시53분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영동고속도로 광교 방음터널 부근에서 25인승 통근버스가 갓길에 있는 견인차와 추돌했다.
사고는 25인승 통근버스가 직진 운전하다 갓길에 정차해 있던 견인차 후미를 들이받아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견인차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등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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