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4.15 총선 후보등록을 27일 마친 수원 지역 후보들은 일제히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후보들은 저마다 쇼셜미디어를 톻한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현안 공동기자회견, 방역활동, 도보 유세 등을 벌이며 인지도 높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수원시갑 선거구는 김승원(민주당·50)후보와 자유한국당 수원시갑 당협위원장인 이창성(미래통합·58), 국가혁명배당금당 수원시조직위원장 변진선(국가혁명·55)후보가 등록했다.
△ 수원시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수원시을 선거구는 백혜련(민주당·53), 정미경(통합당·54)후보가 수원지검 여검사 출신들로 맞대결을 펼치며, 국가혁명배당금당 특별보좌관 황지윤(국가혁명·44)후보도 등록을 마쳤다. 
△ 수원시병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수원시병 선거구는 재선을 노리는 김영진(민주당·52)후보, 전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용남(미래통합·50), 정의당 부대표 박예휘(정의당·27), SK그룹 사내변호사 출신 진재범(공화당·57), 경기도당 부위원장인 임미숙(민중당·49)후보가 등록했다.
△ 수원시정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수원시정 선거구는 재선에 도전하는 박광온(민주당·63), 삼성전자 주식회사 변호사였던 홍종기(통합당·41), 민중당 경기도당 대학생 위원장인 남동호(민중당·29), 국가혁명배당금당 수원시정선거구 위원장 전주연(국가혁명·52), 전 청와대 민원 비서관 임종훈(무소속·66)후보가 등록했다.
△ 수원시무 선거구 후보
수원시무 선거구는 경기도 선대위원장인 김진표(민주당·72)의원, 미래통합 수원시무 조직위원장 박재순(통합당·58)씨, 정의당 수원시위원장 이병진(정의당·36),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연구원인 장용훈(혁명당·34)후보가 도전한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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