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농번기철로 들어선 1일 오후 2시17분께 전남 나주시 봉황면 유곡리 한 농로에서 전복된 트랙터에 깔린 운전자 A(78)씨가 변을 당했다.
마을주민 신고로 출동한 119가 의식을 잃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후송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숨을 거뒀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농번기철 나주서 트랙터 전복…70대 깔려 숨져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20.04.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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