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농번기철로 들어선 1일 오후 2시17분께 전남 나주시 봉황면 유곡리 한 농로에서 전복된 트랙터에 깔린 운전자 A(78)씨가 변을 당했다.
마을주민 신고로 출동한 119가 의식을 잃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후송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숨을 거뒀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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