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이탄희 용인시(정) 후보가 이낙연 전 총리와 함께 동백호수공원을 방문해 용인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낙연 전 총리는 동백-GTX용인-신분당선, 동백IC 신설에 긴밀한 협의를 화답하였다.
▲ 1일 이탄희 용인시(정) 후보가 이낙연 전 총리와 함께 동백호수공원을 방문해 용인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기매일=용인 장형연 기자]1일 오후, 이낙연 전 총리(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가 이탄희 후보(용인시 정, 더불어민주당)를 지지하기 위해 동백호수공원을 방문했다.


이탄희 후보는 이낙연 전 총리에게 난개발로 인해 부실하게 정비된 용인의 도로상황과 미흡한 대중교통 체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직접 설명하고, 정부여당의 관심을 촉구하였다. 또한 동백-GTX용인-신분당선까지 연결되는 철도와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신설이 용인시민에게 꼭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탄희 후보측은 이낙연 전 총리가 용인시 동백지역의 교통이슈는 중앙정부와 경기도, 서울시의 협치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사항이라는 점에 대해 공감하며 여당의 긴밀한 협의를 화답했다고 전했다.

이탄희 후보가 출마한 용인시(정) 선거구는 기흥구 동백1동, 동백2동, 구성동, 마북동, 보정동, 수지구 죽전1동, 상현2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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