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꼬막 봄나물무침 (4인분양)
재 료 : 꼬막살400g, 냉이200g, 청고추4개, 홍고추4개,
당근200g,냉이60g. 양파1/2개
참기름2큰술, 깨소금2큰술
꼬막데칠 때 : 청고추. 홍고추에서 나온씨. 소금약간
양 념 장 : 다진마늘2큰술, 대파흰부분흰부분2큰술, 생강즙1큰술,
고춧가루4큰술, 고추장2큰술, 맛간장2큰술, 매실액2큰술, 식초2큰술
만드는법:
●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숙성시켜준다
1. 달래는 세척해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하고 청고추, 홍고추는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하고 채 썰어
준다 당근도 채 썰어주고. 양파도 채썰어준다
2. 냉이는 뜨거운물에 데쳐준후 냉수에 행구어 물기를 제거해 먹기좋게 잘라준다.
3. 넓은 볼에 모든 재료를 넣어서 양념장과 무쳐주고
4. 참기름. 통깨로 마무리한후 접시에 담아 완성한다.
2. 누들간장 떡볶이
재 료 : 누들떡볶이200g. 쇠고기우둔살200g(맛간장1큰술+참기름+후추약간)애호박1/2개. 양파1/2개, 당근1/4개. 아삭이고추4개 카놀라오일적당양.
양 념 장 : 맛간장4큰술+다진마늘1큰술+조청1큰술
참기름1큰술+통깨약간+후추약간+물100ml
만드는법:
1. 누들 떡볶이는 뜨거운물에 데쳐내 냉수에 행구지 말고 채에 받쳐서 물을 빼준다.
2. 쇠고기는 길게 채 썰어서 간장1큰술. 후추. 참기름약간으로 밑간한후 볶아준 후 수분을 빼준다.
3. 애호박은 어슷썰기해 기름을 살짝 바른 후라이팬에 구워준다.
4. 양파는 채를 썰어서 살짝 볶아준다.
5. 당근도 채를 썰어서 냉수애 행군뒤 기름에 살짝 볶아준다.
6. 아삭이고추는 반으로 잘라서 채를 썰어준후 살짝볶아준다.
7. 후라이팬에 양념장재료를 넣어서 바글바글 끓여주다 누들 떡볶이부터 볶아준다.
8. 볶은쇠고기. 당근, 애호박. 아삭이고추. 양파순을 넣어서 볶아 완성한다.
‘벌교에 가서 주먹 자랑하지 마라’라는 속담, 혹시 들어보셨나요?
이 속담은 전남 보성군 벌교 사람들이 벌교의 지역 특산물인 꼬막을 자주 먹어힘이 세다는 말인데요.
그만큼 제철 꼬막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하답니다!
굴이 바다의 우유라면 꼬막은 바다의 비타민이라 불린다는 것을 알고계시나요?그럼, 어떤 효능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첫 번째는 ● 성장발육에 아주 좋은 효능이 있는데요꼬막에는단백질 및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 성장발육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칼슘 성분이 들어 있어 골격형성에도 큰 효능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 간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데요꼬막에 함유된 타우린 성분이 독성물질을 외부로 배출시켜주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간의 피로를 풀어주기도 해 과음으로 인해 손상된 간을 알코올 성분 분해로 숙취해소에 큰도움을 줍니다.
이런 타우린 성분은 오징어의 3배, 고등어의 10배나 되는 타우린이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 참 좋답니다 이런 간기능개선은 중년남성들에게 많이 오는 질병중 지방단 개선을 해주는효과가 있답니다.
그이유는 다량 들어있는 베타인 성분은 간에 지방이 쌓이는 지방간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 빈혈예방 및 피로회복 까지 도움을 주는데요꼬막에는 철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빈혈 예방과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 임산부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철분의 경우, 꼬막에는 철분 일일 권장량의 57%에 해당되는 철분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특히 철분 섭취가 필요한 임산부와 성장기 어린이에게 최고의 보양식재료입니다 또한 비타민B 성분들이 에너지 생성을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함에 따라 피로를 풀어줍니다.
음식선정의 이유제가 오늘 누들 간장 떡볶이를 메뉴로 가지고 온 이유가 있습니다요즘 코온19 때문에 아이들이 개학이 연기되고 연기돼 이제는 4월까지 연기가 됐어요우리집도 남자조카 두명이 아주 몸살나 안달이났답니다.
저도 아이돌봄을 도와주고 있는데 하루종일 아이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란 것을 느꼈어요.
더군다나 거기에 먹거리까지 신경을 쓰는 엄마들의 맘을 약간은 아햐할수 있을 것 같아요화창한 봄날이라고 불려지는 3월4월은 우리 아이들의 성장의 계절로 볼 수 있는 계절입니다.
겨울보다 대사량이 늘고 에너지 소비량도 월등히 많아져 체력을 보충해줘야 하는데 집에만 있으면기초대사량도 줄어들고 에너지소비는 다운되는 현상이 생겨서 아이들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게 됩니다.
옛날에 어르신들이 봄만 되면 기운을 낼수있게 봄에 보약을 지어주시는 어르신들도 계셨는데이런 이유들은 봄에는 기운을 복돋게 하기위해 보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 요즘에는 면역력이 중요한데 면역력은 남자니 여자니 하는 성별보다 또 나이를 떠나 모두에게중요한 부분인데요,특히 면역기능이 저하돼 질병들에 쉽게 노출이 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싸우는 능력이 면역력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이 면역기능이저하되면 새학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아이들의 병치레가 많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소개시켜드리는 메뉴는 아이들과 함께 만들 수 있고 아이들의 여러 채소들로영양분을 섭취할수 있고 또 소고기를 통해 단백집섭취도 충분하기 때문에 선택했답니다.
우선 떡볶이는 오늘은 국수 모양으로 누들 떡볶기를 준비했지만. 조랭이떡. 아파벳보양으로 밀떡볶이, 쌀떡볶이 등으로 모양과 질감 놀이까지 할 수가 있어요.
거기에 엄마께서 떡볶기의 유래까지 알려주시면 더욱 재미가 있겠죠?
떡볶이는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100여 년전 설날에 떡국을 먹고 남은 가래떡에 버섯과 소고기 등을 버무려 볶은 음식이 바로 현재 궁중떡볶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궁중에 나인과 내시들이 잘못해서 궁에서 쫓겨나게 된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때, 생존하기위해서 시장에서 음식점을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떡볶이가 돼 대중화되기시작했다고 하네요.뭐 이정도로 아이들의 귀를 쫑긋하게 할수 있겠죠?
그리고 소고기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아주 좋습니다.
소고기에는 필수아미노산과 니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필수 아미노산과 미네랄은 부종을 막아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줘서 신체 건강에 무척이나 도움이되고 위에 언급 했듯이성장기 아이들에게 소고기는 보약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여러종류의 채소들은 각종 바타민등 미네랄. 또 식이섬유까지 다량 함유돼 있어요 운동이적은 아이들에게 적합한 영양소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채소를 안먹는 아이들에게 직접 조리를 하는방식으로 충분하 섭취해 주게되면 아이들의 심신안정까지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물론 부모님들께서도 힘드시겠지만 서로 함께 한다는 의미로 생활을 아이들과 즐길수 있도록 맞추어 보사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제 동생같은 경우 스마트폰이나 TV, 컴퓨터를 끊어버리고 아날로그식 놀이로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빙그레 웃음이 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