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숙 후보, 새로운 수지를 만들기 위한 두 번째 동네공약으로 ‘상현1동’의 발전을 위해‘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스포츠 멀티플렉스 신설’ 추진.
상현동에서 플랫폼시티까지 한번에 빠르게 갈 수 있는 연결도로 및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 확충 추진
[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 정춘숙 후보는 새로운 '용인시 수지를 위한 우리동네 공약시리즈 두 번째'로 ‘상현1동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정춘숙 후보는 상현1동 발전을 위해 ‘문화·스포츠 멀티플렉스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 후보는 상현1동은 용인시(병) 지역 중 가장 많은 인구(49,025명, 20년2월 기준)가 살고 있는 지역이지만, 실내수영장 등 주민들을 위해 괜찮은 문화·스포츠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아 주민들의 불만이 많아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스포츠 복합시설(멀티플렉스)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춘숙 후보는 또 상현동에서 플랫폼시티가 들어설 기흥구까지 가려면 죽전까지 돌아서 가야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상현동에서 기흥구까지 바로 갈 수 있는 연결도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정 후보는 지난해 상현동의 한 사립유치원의 폐쇄사태 등을 통해 겪은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단설유치원을 포함해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확충할 계획이다.
정춘숙 후보자는 “수지구에서 가장 많은 주민이 살고 계신 상현1동이지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매우 부족하다"며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지만 기흥구까지는 멀리 돌아야가야 하는 생활의 불편함도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현1동의 확실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의 정춘숙 후보, 주민과 늘 함께하는 정춘숙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새로운 수지를 만들기 위한 두 번째 동네공약인 ‘상현1동 발전공약’과 계속 발표될 ‘정춘숙의 용인수지 동네공약 시리즈’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