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갑) 오세영 '용인터미널 이전, 사업성 없다는게 팩트'
용인시(갑) 오세영 '용인터미널 이전, 사업성 없다는게 팩트'
  • 장형연 기자
  • 승인 2020.04.0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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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 시장 재임때 시작된 타당성 용역 결과 557억원 적자
구도심 연계 부족 등으로 실현가능성 없어 폐기된 사업 주장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오세영 후보.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오세영 후보.

 

[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더불어민주당 용인시 처인구(용인시 갑) 오세영 후보측은  미래통합당 정찬민 후보가 용인시장 재임시기 계획한 용인종합운동장에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이전 계획과 관련 정 후보의 주장에 사실이 왜곡됐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오세영 후보측은 정 후보 시장 재임 시절 2018년 6월 26일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 2018년 9월 6일 백군기 시장도 당시 용인종합운동장 활용방안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했으나, 2019년 3월 19일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총 557억 원의 적자가 발생할 우려 등 사업성이 희박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또 기존 터미널 이전에 따른 도로, 교량 등 기반시설에 약 673억 원 이상의 시민혈세가 낭비되고, 역삼, 역북지구 주택 미분양, 공동주택, 주상복합개발 등 구도심과의 연계성 부족으로 구도심 활성화에도 실현가능성이 희박하여 폐기된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용인시에서는 폐기된 버스터미널 대안 모색을 다각도로 검토한 끝에, 현재 이용 중인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을 재건축하기로 하고 100억 원을 투입, 금년 9월부터 실시설계 후 2021년 9월 착공과 2022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현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오세영 후보는 “용인버스터미널은 타지역에서도 무리한 터미널 건축으로 수익성 저하 등의 실패 사례도 있었고, 폐기되었거나 적자가 불보듯 뻔한 사업을 야당인 상황에서 지방비 확보, 민간 사업자와 컨소시엄 등을 달성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공약이다 라며 국민들의 혼란만 가중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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