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옆 화정천변길 전경사진

8일 안산시 곳곳에서 ‘봄의 전령’ 벚꽃이 만개했다.

성포동 노적봉폭포공원 전경사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완연한 봄을 알리듯 벚꽃은 활짝 피어나 상춘객을 유인하고 있다.

초지동 화랑호수 둘레길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와 무관하게 벚꽃이 활짝 만개했지만, 공동체의 안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된 만큼 올해는 사진으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 =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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