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개원 후 산부인과에서 첫 아기가 태어났다.
용인세브란스병원, 개원 후 산부인과에서 첫 아기가 태어났다.

 

[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 지난 8일 오전 421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한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개원이래 산부인과에서 첫 생명이 태어났다. 산모 신씨(39)가 자연분만으로 몸무게 3.59kg의 아들을 순산했다.

용인세브란스측은 첫 아기의 우렁찬 울음소리처럼, 병원의 출발이 힘찰 것 같다며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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