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2시30분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내부 84㎡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95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화재로 주민 2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주민 90여명이 연기에 놀라 대피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