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후보(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가 4월 12일(일)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 전날인 4월 14일(화) 밤 12시까지 이어가고 있는‘72시간 투혼유세’가, 동두천·연천 주민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성원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김 후보는 13일(월) 연천과 동두천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전철역 앞에서 주민들께‘긍정의 힘’을 듬뿍 담은 활기찬 아침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72시간 투혼유세’의 이틀째 일정을 시작했다. 
그리고 김 후보는 동두천 노숙인 복지시설인‘성경원’을 방문하여, 우리 소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복지분야 및 지역봉사단체 지원을 위한 911공약(91개 1(일)하는 공약)’을 설명 드리고, 젊은 일꾼으로서 말씀드린 공약을 모두 이행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렸다.
또한 김 후보는 동두천 중앙공원과 시민근린공원, 지행역과 근린시민공원을 오가며 거리청소 및 방역 소독 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 의원은 지역주민 한 분, 한 분과의 소중한 만남을 통해,‘코로나 19 등 전염병 방지 의료물품 우리아이 우선지원제도 확립’등의 911 공약을 설명 드리고, 지난 3월 27일(금)에 코로나19 재난 극복을 위해 동두천시·연천군에 적극 건의했었던‘조속한 재난기본소득 추가 지급 요청’을 동두천시와 연천군에서 적극적으로 시행해주어서 다행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김 후보는 봉사활동 이후에는 지행역, 대풍당, 영스포츠타운, 에이스 APT, KT 사거리 주변 등 동두천 구석구석을 골목까지 다니며, 시민들을 만나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리고 김 의원은 큰시장로터리에서 열린‘72시간 투혼 거리유세’에서 동두천을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한‘소상공인·자영업 사장님을 위한 경제 공약’을 설명하고, 동두천 전통시장 상인을 비롯한 소상공인과 자영업 사장님들께서 웃을 수 있는 경제 활력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연천 = 신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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