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김민철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이종식 민락2지구상가번영회장과 임원들은 ‘민락2지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적임자’로 김민철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이종식 번영회장은 “그동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실적이고, 실질적 대안을 제시한 김민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김민철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며, “4.15총선 승리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을 실현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민철 후보의 민락2지구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약으로는 ▲민락-고산 경전철 연장, ▲민락-고산 연결도로 신설 ▲다목적 체육시설 확충, ▲민락 젊음의 거리 조성 등이다. 
의정부 =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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