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윤지(36)가 두 딸의 엄마가 됐다.

1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윤지는 이날 새벽 둘째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39)과 결혼했다. 다음해 딸 라니를 낳았으며, 5년여 만에 둘째를 얻었다.

부부는 지난달까지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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