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1시 55분께 부산 남구 신선대유원지 인근 도로를 달리던 K7 승용차가 2차로에 주차된 덤프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 엔진룸 등을 태워 20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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