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이번에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와 손잡았다.
스파오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협업해 '브롤스타즈 컬렉션'을 24일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일부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롤스타즈는 글로벌 게임사 슈퍼셀(SUPERCELL)의 작품이다. 2018년 12월 출시 전 예약자만 1000만 명, 출시 반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인프렌즈는 슈퍼셀과 브롤스타즈 글로벌 공식 라이선싱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