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검단지구대 경장 장성일
인천서부경찰서검단지구대 경장 장성일

 

운전자라면 대부분 도로에서 U턴을 하려고 하면 맞은편 차로에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해, 한번에 U턴을 하지 못하고 왔다갔다 후진을 하며 U턴을 한 불편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교차로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을 시, 내 잘못도 아닌데 뒷 차의 클랙션 경고음 비난을 내가 감당해야 하는 억울함도 겪어 봤을 것이다.
꾸준한 단속을 하지만, 여전히 ‘잠깐만’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주차를 하고, 심지어 도로 2중주차로 차선 2개를 막는 일도 발생한다. 불법주차는 교통체증과 교통사고 위험성을 증대시키는 행동인 것을 깨달아야 한다.
‘나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 ‘나 하나쯤이야’라는 안일한 생각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생각이다. 한 대가 주차가 되어있으면 두 대, 세 대 늘어나는 건 일도 아니기 때문이다.
나의 안일한 생각과 불법주차로 인해 교통의 흐름이 막히고, 심지어 교통사고로 타인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음을 알고 불법주정차는 NO! 근절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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