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풋마늘 흰부분 10cm 2개, 풋마늘파란부분2개분에서 나온 것,
샐러리 1대, 팽이버섯1봉 소스: 조선간장1큰술+꿀2큰술+굴소스1큰술+설탕약간+버섯마늘소금약간 +
식초 4큰술+레몬즙약간+물2큰술+통깨 1큰술
고명: 잣가루2큰술
만드는법:
1. 풋마늘은 흰색부분만 준비해 5cm 길이로 고르게 채썰어 얼음물에 담가준다.
(매운맛이 없어지고 더욱 아삭거린다.) 2 . 샐러리는 섬유질을 어슷하게 썰어서 냉수에 행군뒤 기름에 살짝 볶아준다.
2-1. 풋마늘파란부분은 10cm 길이로 잘라서 뜨거운물에 대쳐서 기름에 살짝 볶아준다.
3. 팽이버섯도 밑부분을 제거하고 3cm 길이로 자른다.
4. 소스를 만든다.
5. 모든 야채를 고루 섞어준 뒤 먹기 전에 소스를 뿌려주고
6. 마지막으로 잣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1년에 지금 아니면 먹을 수 없는 풋마늘, 알고 먹으면 더 맛있겠죠?
우리집은 항상 이때면 정말 기다려지는 식재료중에 한가지랍니다.
아삭아삭 식감이 예술인 풋마늘, 얼마나 좋은 성분이 있을까요~?
마늘하고는 다른맛을 느낄수 있는 풋마늘.
풋마늘은 이른 봄에 나는 것으로 ‘아직 덜 여문 마늘’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3~4월에 제철인 풋마늘을 봄철 입맛을 돋우고 기를 보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합니다.
풋마늘의 생김새는 대파와 비슷하지만 효능은 마늘에 버금가는 효과가 있답니다.
특히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A와 신경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B2,가 아주 풍부하면서 성장발육과 노화 방지에 좋은 니아신 등 비타민과 미네랄이 지금먹을수 있는 풋마늘에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풋마늘도 같은 마늘이라 같은 효능은 매운맛의 근원인 알리신 성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답니다.
마늘의 주성분은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항균 작용을 해 식중독균을 없애고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많이 먹어둔다면 건강에 더욱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