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5월 14일 (목) 제9회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 1명과 제39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수상자 11명을 대상으로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은 코로나19 관련 행사 운영 지침에 의거 교육부 차원의 전국단위 전수식이 취소됨에 따라 수상자 12명을 대상으로만 소규모로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 수상 하신 분 모두 인천교육의 희망 꽃이며 참다운 스승이시다”라며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해야 하는 어려운 시기에도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을 만드는데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민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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