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7시 5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교차로에서 엄궁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주류운반차량에 실려있던 소주 20상자가 도로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인한 차량 및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나자 경찰은 현장 주변을 통제한 채 깨진 소주병을 치우는 등 수고 수습에 나섰다.
이로 인해 출근시간대 주변 도로에 교통혼잡이 발생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달리던 주류운반차량서 소주 20상자 ‘와르르’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20.05.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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