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 신호를 위반한 화물차가 순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관 등 3명이 부상당했다.
25일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0분께 부천 원미구 약대동의 사거리에서 화물차가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2명과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호위반 화물차, 순찰차 들이받아…3명 부상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20.05.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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