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신장장애인협회 부천지부(지부장 한도영)는 5월 21일 오전 10시 장애인회관 앞에서 서창 주말농장 회원들과 코로나19 교육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날 한도영 지부장과 회원들은 각자 마스크와 열을 체크하여 각자 자가용으로 첫나들이에 나섰다. 이들은 서창 주말농장에서 자연관찰을 하며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도영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첫 나들이를 오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하고 모든 회원들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 지부장은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회원들의 건강관리와 여가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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