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익빈 부익부의 사회 문제 개선을 위해‘해봄프로젝트’와 같은 사회성과 보상사업의 지속적 추진이 필요합니다”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민주, 군포2)과 권정선 의원(민주, 부천5), 이애형 의원(통합, 비례)는 25일 위원실에서 황선희 사회적기업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성과 보상사업 제1호 해봄프로젝트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해봄프로젝트는 2017년 2월부터 2020년 4월까지 경기도내 기초생활 수급자 800명을 대상으로 1대1 밀착사례관리를 통해 실시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정희시 위원장은“경기도가 사회성과 보상사업인 해봄프로젝트를 실효성 있게 잘 수행했다고 본다”며“사업수행에 참여한 모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희시 위원장은“코로나 19의 진행상황을 보면서 사업 참여기관과 도의회, 경기도 집행부가 참여하는 해봄프로젝트 성과 공유의 자리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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