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원혜영 의원은 진정 보석같은 정치인"
문희상 국회의장 "원혜영 의원은 진정 보석같은 정치인"
  • 정석철
  • 승인 2020.05.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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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이 "시간이 오래되어 못 쓰게 되는 물건을 우리는 고물이라고 부르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 가치가 커지고 반짝반짝 빛나는 것은 보석이라고 한다”라며 "원혜영 의원은 진정 보석 같은 정치인이었다”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5월 2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의원 원혜영 정치 마무리 기념출판회’에서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늘 화합을 추구했고 당장 손해를 보더라도 양보할 줄 아는 신사 중의 신사였다. 초심을 잃지 않았던 현명하고 지혜로운 정치인이었다”라고 원혜영 의원의 의정 행보를 높게 평가하고 "원혜영 의원이 후배 의원들에게 전했던 ‘항상 깨어있으라’는 고언은 저에게도 큰 울림을 주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의장은 이어 "저는 지난주 목요일 퇴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오늘 원혜영 의원과 만감이 교차하는 동병상련의 심정이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우리는 누군가에게 평생의 동지라는 말을 한다. 저에게 원혜영 의원은 말 그대로 평생의 동지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등학교 후배이기도 하지만, 풀무원 사장과 부천시장, 5선의 국회의원을 지내는 동안 늘 저의 손을 잡아준 든든한 후배였고 큰 정치인이었다”라며 “원혜영은 참 착한사람이었고사람의 인성을 가장 높은 가치라 평가할 때 A++을 주고도 남을 사람이다. 한국 지방자치 전문가로서 앞으로도 국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문 의장은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했다. 오늘 평생의 동지 원혜영 의원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자리”라며 "늘 꿈꾸고 애정을 쏟았던 만화가의 삶을 시작한다니 참으로 부럽다. 더욱 빛나는 보석 같은 인생이 원 의원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새로운 삶을 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원혜영이 그린 만화도시 이야기’ 출판기념회에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 우상호·김세연 국회의원,  서영석 국회의원당선인,유인태 국회사무총장, 최갑철 도의원,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박기정 만화가 등이 참석했다.

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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