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안성맞춤 반려동물 종합교육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시는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이하며 반려인을 위한 펫티켓 및 수제간식 실습 교육을 진행하여 선제적으로 베테랑 반려인 양성을 진행한다. 
교육은 7월 1일부터 2일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센터 2층에서 진행되며, 반려견 사회화 및 기본예절교육 등 이론교육과 안성시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수제간식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현장접수(안성시농업기술센터 귀농육성팀) 또는 온라인접수(LSH0924@korea.kr)로 가능하다. 
단, 온라인 접수 시 접수 양식에 맞지 않는 접수는 통보 없이 자동 취소된다.
이종일 과장은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이하여 안성시에서도 반려동물 종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시민, 농업인이 원하는 교육을 선제적으로 기획하여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귀농육성팀(031-678-3052~3)으로 하면 된다.
안성 = 오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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