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배달 1년 만에 10배 늘었다
편의점 배달 1년 만에 10배 늘었다
  • 경기매일
  • 승인 2020.06.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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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의점 배달 이용 건수가 서비스 초기보다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씨유(CU)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배달앱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와 비교해 지난달 이용 건수가 10.4배 증가했다. 현재 CU는 전국 5000여개 점포에서 배달을 하고 있다.
배달 서비스는 코로나 사태 이후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더 활성화됐다. CU의 최근 3개월(3~5월) 배달 서비스 이용 건수를 보면 코로나 사태 이전인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보다 59.8% 급증했다. 
전체 이용자 중 월 2회 이상 이용하는 충석 고객 비중도 기존 20%대에서 42%로 늘었다.
배달 전용 상품이 나온 것도 해당 서비스 수요가 증가한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CU는 지난달 ‘집콕족’을 위해 요기요와 ‘CU 비빔밥 한 끼 세트’ 행사를 열었다. 
이 세트는 제주 흑돼지 비빔밥과 HEY ROO 속초홍게라면, 델라페 식혜로 구성한 1인 가구 맞춤형 상품이다. 
행사 기간 배달 서비스 이용 건수는 전월 대비 88.6% 급증했고, 세트 상품 역시 열흘 간 5000개 이상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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