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지난 3일 영종동·영종1동에 사랑의 쌀 117포(1,170kg)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연수구 송도동에 소재한 호반건설 모델하우스에서 호반건설 김성제 상무, 함혜영 영종동장, 최혜연 영종1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성제 상무는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려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함혜영 영종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혜연 영종1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주변 이웃들을 위해서 기탁해주신 호반건설 측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어려운 가정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구 =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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