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병원은 지난 6월 10일,11일 이틀에 걸쳐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단체를 돕기 위해 안산희망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사랑병원 사랑의 바자회에는 의류와 각종 생필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마련되었고, 병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은 안산희망재단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사랑병원 이천환 병원장은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 뜻으로 정성을 모아준 직원들께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사랑병원은 단일통로복강경센터, 담낭센터, 위대장항문센터, 치료내시경센터, 당일수술센터, 화상센터, 비만대사수술센터, 유방갑상선센터, 암센터, 건강검진센터 등 분야별 전문센터를 갖추고 각 분야별 13명의 전문의들이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산 =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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