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판수 안전행정부위원장(민주, 군포4)이 최근 제10대 전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안전행정위원회 ‘최우수위원’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위원’은 경기도정의 발전을 위한 조례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안전행정위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김판수 부위원장은 제10대 전반기 안행위 부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동료의원들로부터 도민의 안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위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개정을 통해 기본소득 지급에서 소외되었던 영주체류 자격 취득 외국인들도 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판수 부위원장은 “동료 의원들로부터 지난 2년여간 부위원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곁에서 소통하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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