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임창열 안행위 부위원장(민주, 구리2)이 최근 제10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안전행정위 ‘최우수위원’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경기북부의원으로서 ‘5분 발언’과 ‘도정질의’를 통해 끊임없이 소외된 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하고, 「경기도 1일 명예소방서장 운영 조례안」을 발의하여 도민이 소방활동에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기도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자치경찰제 설치·운영을 위한 건설적 방안을 고민하며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임창열 부위원장은 “그동안 도민의 안전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직도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남은 임기 동안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경기도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황영진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