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 신임 사장에 김선우 씨가 취임했다.

김 신임사장은 1990년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정치광고및 여론조사 부문및 문화복지 단체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현재,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자문위원, 사단법인 좋은이웃 중앙자문위원장, 충남영상위원회 영상위원,서울문화홍보원 상임고문,영광장성함평 희망문화복지포럼 대표를 맡고 있다.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복지TV 영등포 본사에서 최규옥 복지TV회장, 탤런트 박해미.정경수 전MBC앵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졌다.

김 사장은 "시청자의 새로운 니드에 부응하여 다양한 SNS 마케팅및 유투브 방송의 활성화를 위한 킬러 컨텐츠를 개발하여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희망복지 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 복지TV는 채널 올레TV 219, LGu+ 255, SK 293, CMB 166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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