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개발 호재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 평택은 작년 2019년 기준 고정인구 50만을 넘긴 인구증가 추세를 몰아 미분양이 급속도로 해소되고 올해 상반기를 시작으로 아파트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평택은 유독 많은 산업단지를 품고 있으며 삼성, LG를 비롯한 유수의 기업이 자리를 잡고 있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항만을 가지고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 서부내륙고속도로와 KTX, SRT, 서해안복선철도로등 고속 철도망을 갖게 되었으며 평택 ~ 부발선 철도건설계획으로 서해를 동해와 연결하는 교통망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남북은 물론 동서 교통로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보니 ‘모든 길은 평택항으로 통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고정인구 50만, 유동인구 70만이 넘어가고 있는 평택은 최근 대규모의 미분양을 해소하며 주택수요 대비 신규공급이 부족하다고 전망한다.

특히 물류의 최종 목적지인 평택항 인근의 서평택 지역은 특히 주택공급이 부족하다. 대단지 아파트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나 그동안 공급이 부족했던 서평택지역에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가 그 지역 처음으로 44㎡ 소형아파트를 공급해 눈길을 끈다.

평택시 도곡지구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0~25층, 19개동,1,742세대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44㎡, 59㎡, 84㎡ 9개 타입으로 지난 15년간 평택항 일대에 공급이 없었던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이다.

공급가는 3.3㎡당 건축비 정도의 놀라울 만한 500만원대로 고덕국제 신도시 아파트의 절반도 안되는 파격적인 분양가로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 또한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크게 낮췄다.

또한 대단지인 만큼 피트니스센터, 키즈 카페, 북카페, 단지 내 종로엠스쿨 등 입주민들을 위한 각종편의시설과 상위 교육시설을 두루 갖춘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는 주민들에게는 편안하고 안락한 삶의 공간 제공을 약속하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소형 아파트 44m2와 84m2 1주택 2분리 세대는 임대투자 상품으로 최적이라 방문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일부 평형은 마감되었고 그 외 평형은 로열층 마감 임박을 앞둔 만큼 지금 바로 서두르는 것이 큰 행운을 잡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말했다.

주택 홍보관은 평택시청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고객의 편의를 위해 평택역 차량 콜서비스와 현장투어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문의. 031)616-0077

평택 = 김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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