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2020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투표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투표는 수원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에 시민 참여와 공정성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다.
대상은 ‘2020년 수원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는 △해외입국자 안심귀가 서비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천 마스크 제작·배부 등 12건이다. 
투표는 23~29일까지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공모·접수’에 게시된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온라인 투표’에서 참여하면 된다.
선정 방법은 온라인 투표로 상위 5건 선발(득표순) 온라인 투표하면 되며, 결과를 반영해 최종 심사대상 선정 예정(1차 심사(70%)+2차 심사(30%)이다.
우수사례 시상식은 7월 중 실시하며, 3개 부서, 공직자 6명에게 표창 9점, 시상금 150만 원을 수여한다.
부서 시상은 최우수1, 우수1, 장려1, 노력2 단, 노력상은 상금만 지급하며, 개인 시상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최우수·우수·장려 3개 부서에서 2명씩 추천)에게 수상할 예정이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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