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지도자연합(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폐막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폐막
  • 김지수
  • 승인 2020.06.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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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7월 중순부터 1년 간 박옥수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가 미국 최대 기독교 방송 CTN을 통해 1년 간 방송된다. 

 

범세계적인 초교파 목회자 단체 기독교지도자연합(CLF) 한국지부가 지난 25일부터 3일 동안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주관한 ‘2020 CLF 월드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기독교의 역사를 새로 작성하며 ‘다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가정과 사회에 복음을 전파하자’는 데에 한 목소리를 냈다.  
‘월드 컨퍼런스’는 매년 3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일정을 늦춰 “돌아갈 준비가 됐습니까?(Ready for your COME BACK?)”를 주제로 국가별·대륙별 시간에 맞춰 참석자들의 다양한 언어 사용을 고려해 컨퍼런스 모든 프로그램을 공식 유튜브 채널인 CLF KOREA를 통해 ▲ 스페인어 ▲ 러시아어 ▲ 중국어 ▲ 영어 ▲ 프랑스어 ▲ 한국어 등 총 6개 언어로 동시통역으로 이뤄졌다.
그 밖의 언어도 해당 국가의 개별 YouTube·Zoom 등의 채널을 통해 통역이 제공된 가운데 참석한 94개국 목회자들의 수요에 따라 공통 프로그램과 개별 프로그램으로 나눠 다양하게 변화와 각성을 이끌어내는 등 기독교의 역사를 새로 작성하며 ‘다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가정과 사회에 복음을 전파하자’는 데에 한 목소리를 냈다.

▲ CLF와 함께하는 36만여 명의 목회자 대륙별 현황

 

또한, CLF의 핵심 프로그램인 ▲ 박옥수 목사의 특강 ▲ 앤드류 워맥 ▲ 호아킨 페냐 등 기독교 지도자들의 강연을 비롯 ‘믿음의 삶·교회사·교도소 사역·레위기 제사’ 등의 주제 강연이 세계 공통으로 중계됐고 ▲ 각국 기독교 지도자 간증 ▲ 그룹별 토론 등이 개별적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에서는 목회자들을 위한 9개의 주제 강연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 많은 교회가 교단을 막론하고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데 마음을 모은 전례 없는 행사로 평가됐고 사회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 여파로 불거진 갈등과 분열을 봉합하는 데 기여했다는 극찬이 쏟아졌다.
목회자들은 영원한 속죄를 이룬 하나님을 찬양했고 오랜 기간 동안 사역을 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갈등하던 독일 ‘나사레나교회’ 한 슨 목사·필리핀 ‘아브라함의 씨 교회’ 로드리고 보로메오 목사·포루투갈 ‘생명의 성전교회’ 후이 비디갈 목사·일본 ‘신조니아루교회’ 사이토 유이치 목사 등은 CLF를 통해 복음을 듣고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기쁨을 간증하며 CLF에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 CLF월드컨퍼런스 강사
▲ CLF월드컨퍼런스 강사

 

CLF 설립자인 박옥수(기쁜소식 강남교회 시무) 목사의 특강은 매일 ‘오전 10시 30분·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총 6차례 진행됐다.
박 목사는 요한복음 2장 ‘가나 혼인잔치’·창세기 40장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열왕기하 7장 ‘기근에 빠진 사마리아 성’ 등을 통해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다.
먼저 “로마서 3장 23절(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에 갇힌 우리의 생각을 잘라내고 24절(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으니라)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접붙일 때 우리가 온전해지고 의로워짐”을 설교한 뒤 “인간의 어떠한 노력과 행위가 아닌 오직 예수의 보혈만 보는 하나님의 판결을 믿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예수는 우리의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다시 살아나셨다·하나님이 의롭다하시고 예수님이 의롭다고 하신다·하나님과 예수님은 거짓말하지 않으신다·하나님이 의롭다하시면 우리는 의로운 것이다”며 “우리가 그것을 믿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국에서도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해 기뻐하고 변화된 소식에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우리 죄를 모두 사해 놓으셨는데 ‘사탄’이 죄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처럼 우리를 속여 죄에 매여 고통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며 “예수님의 피를 통해 모든 사람이 죄사함을 받는 그날까지 복음을 위해 함께 일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CLF는 향후 세계 각국의 목회자들을 위해 ▲ 사이버신학교 교육지원 ▲ 최고 목회자과정 지원 ▲ 주일학교 및 청년 지도지원 ▲ 교회 문제 해결 지원 ▲ 지속적인 공동 집회 및 교류활동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CLF’는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연합하고 교류하는 범세계적 기독교단체로 2017년 출범 이후 ▲ 뉴욕 CLF 월드 컨퍼런스 ▲ 홍콩 CLF 아시아 컨퍼런스 ▲ CLF 월드컨벤션 코리아 등 100여 개국 이상에서 포럼과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개최했으며 현재까지 약 36만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미국 최대 기독교 방송중 하나인 CTN은 오는 7월 중순부터 박옥수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를 1년간 방송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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