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사고 동아리 ‘스마일’ 업무협약 사진
▲ 민사고 동아리 ‘스마일’ 업무협약 사진

SNS문화진흥원이 넷임팩트코리아(Net Impact Korea)와 민족사관고 재학생 동아리 ‘스마일(Smile)'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업무 제휴를 통해 사회취약 다문화청소년 역량개발 프로그램 및 다양한 분야 선배들과 맞춤형 진로코칭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세상과 사람들에 전한다는 계획이다.

단체들은 이를 위해 첫 번째 프로젝트로 동두천 다문화 청소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튜터링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민사고 재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다문화 청소년들의 방과후 학업을 지원하며, SNS문화진흥원은 다양한 분야의 선배들과 다문화 청소년들과 연결을 통해 이들의 진로설계를 돕는다.   

넷임팩트코리아는 글로벌 자원 연계 및 사회혁신 콘텐츠 개발·보급을 통해 미래세대들이 더 나은 세상을 주도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석철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