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7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의정부역 3번 출구에 위치한 의정부시일자리센터에서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은 마을세무사,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시 고문변호사와 함께하는 상담 행사로, 지방세와 국세를 동시에 상담하는 것은 물론이고, 법률까지 한자리에서 무료로 상담할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의정부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031-828-2279)에게 전화로 상담을 신청하거나 예약 없이도 당일에 일자리센터를 방문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단, 신청이 많을 경우 사전 예약자를 우선한다. 8월은 쉬고, 9월부터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운영 예정이다.
의정부 =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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