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대운(민주, 광명2)위원장이 1일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기획재정위원회 정승현부위원장이 전달했으며, 위원장으로서 남북교류협력 활성화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청소년 보호·육성 등을 위한 조례 발의 및 토론회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 공이 인정되어 수여받은 것이다.
그동안 정대운 위원장은 경기도 3선 의원으로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였고 제10대 전반기 기획재정위원장을 지냈다. 
정 위원장은 “주민의 의견을 귀 기울이고 도민의 목소리를 입법과 정책제안으로 대변하며 오직 도민의 삶과 권익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온 전반기”라면서 “평의원으로 돌아가서도 도와 지역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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