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산재장애인협회 인천 중구지회 (지회장 유광열)은 한국마사회 인천중부지사 협찬으로 고구마 종묘 100단 약 만개를 파종하였다.
코로나19 때문에 회원들이 문화활동 기회가 단절되고 집에서 소외된 생활속에 한국산재장애인협회 인천 중구지회에서 농촌 고구마 심기 체험을 하며 코로나19 거리 두기를 참여 하면서 10명씩 나누어서 15일간 김포시 대곳면 약암리에 밭 600평을 고구마 외 수박 참외 가지, 오이 등등 각종 식물을 파종하여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3월에 파종한 감자를 7월 중순에 10일간 감자 캐기 행사를 할 예정이다
소외 받고 집에서 있는 장애인들이 농촌 체험을 하면서 즐거움과 휠링 할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수 있는 날이 자주 있기를 바란다.
안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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