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의 한 금은방에 괴한이 침입해 도금된 모조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6일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0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금은방에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침입해 시가 300여 만원 상당의 도금된 모조 귀금속 10여 개를 훔쳐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 났다. 경찰은 금은방 인근에 설치된 CCTV영상 등을 확보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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