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민주, 군포 2)이 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지방 의정발전 기여 공로패를 받았다.
정희시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제10대 전반기 보복위원장으로서 원만하고 합리적인 위원회 운영으로 1,370만 도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복잡 다양한 보건 복지 현안 해결과 보편복지 실현을 위해 위원들의 조례 제·개정, 정책토론회, 현장 방문 지원 등을 통해 도민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위원회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끌었다.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보건복지위원회는 전국 최초 조례로「경기도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지원 조례」, 「경기도 장루·요루 장애인 지원 조례」,「경기도 사회약료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등을 제정해 파급력이 큰 성과를 거두었다.
정희시 위원장은“보건복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열정 넘치는 동료 의원님들 덕분에 보람 있고 행복했다”며 “의회의 여러 가지 정책 대안제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일해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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